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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살님께서 또 보내주신글.

이선생2 2018. 6.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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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난 것이란 죽고야 말고

목숨이 길다해도 끝이 있나니
성한것은 반드시 쇠약해지고
모인것은 마침내 헤여진다네

젊었던 나이라도 오래못가고
 건강에는 병고가 침노 하나니
이목숨은 죽음이 빼앗어 가서
항상 있는 법이라곤 하나도 없네

나라의  임금들은 멋대로 하고
서슬 퍼른 세력이 짝이없지만
온갖 것 무상하여 옮아 가나니
알뜰한 이목슴도 그러하니라

돌아가는 고통 바퀴 끝날새 없고
나고 죽고 헤매는 일 쉬지 아니해
욕계 색계 무색계 덧없는 세상
모든것이 하나도 즐겁지 않네 


출처 : 현지사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자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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