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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강경찬 (금강경 30만번의 공덕)

이선생2 2015. 8. 10. 15:40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금강경찬 한 권을 지니어 독송하면
금강경 삼십만 번을 독송한 것과 같으며,
또한 신령의 가피와 성중들의 이끌어 구해주심을 입는다.

당나라 대력 7년에 비산현 현령 유씨의 딸이
19살에 죽어 7일째 되던 날
염라대왕을 만났는데, 염라대왕이 물었다.

“세상에서 일생동안 특별히 한 일이 있느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일생동안 오로지 금강경만 독송했습니다.”

“어찌하여 금강경찬을 염송하지 않았느냐?”

“세상에는 그 경본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를 인간 세상에 내보낼 것이니,
이 경문을 분명히 기억하도록 하여라.

금강경은,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에서부터 "
믿고 지니어 받들어 행하였다."에 이르기까지 모두 5,149 자이다.

그 가운데‘불(佛)’이 69번,
세존(世尊)’이 51번,
여래(如來)’가 85번,
보살(菩薩)’이 37번,
수보리(須菩提)’가 138번,
선남자 선여인(善男子善女人)’이 26번,

하이고(何以故) 가 38번,
중생(衆生)’이 36번
어의운하(於意云何) 가 31번,
여시(如是)’가 30번,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뇩多羅三먁三菩提)가 29번,
보시(布施)’가 21번,
복덕(福德)’이 18번,

항하사(恒河沙)’가 13번,
미진(微塵)’이 12번,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가 7번,
삼십이상(三十二相)’이 7번,
공덕(功德)’이 8번,
장엄(莊嚴)’이 8번,
바라밀(波羅密)’이 5번 나오고,

수다원(須陀洹)’이 4번,
사다함(斯陀含)’이 4번,
아나함(阿那含)’이 4번,
아라한(阿羅漢)’이 4번 나온다.
이것이 곧 4성과(四聖果)의 선인(僊人)이다.

그것은
내가 아득히 먼 옛날 가리왕에게 몸을 찢길 때,
나란 생각 아상(我相),이 없었고
남이란 생각 인상(人相) 이 없었고
중생이란 생각 중생상(衆生相), 이 없었고
오래 산다 수자상(壽者相)는 생각이 없음과 같으니라
(하심을) 가리킨다

또한 왜냐하면 내가 아득한 그 옛날
마디 마디를 찢길 때에 만일 나다 아상(我相)
남이다 인상(人相)
중생이다 중생상(衆生相)
오래산다 수자상(壽者相) 는 생각이 있었다면....
(응당 성내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었을 것이니라.)

아라한 성자는 한생각 단 한번도
나라는 관념’[아견(我見)],
남이라는 관념'[인견(人見)],
중생이라는 관념'[중생견(衆生見)],
오래 살려는 관념'[수자견(壽者見)]이 없었느니라.

또한 비구니가 3번,
사구게가 7번 나오느니라.

마하반야바라밀                                

금강반야바라밀경찬 공덕

옛적에 지나국 비산현령 劉氏(유씨)의 딸이
늘 금강경을 지극하게 독송하더니 나이 19살에 죽고 말았다.
그녀는 죽은 지 7일만에 염라대왕을 만나게 되었는데
대왕이 그녀에게

"너는 세상에서 어떤 인연을 지었느냐?" 하고 물으매,

"일생토록 금강경을 독송했슴니다." 하고 대답하자,

"어째 금강경찬은 독송치 않았느냐?"고 다시 물으매"

인간세상에는 금강경찬이 없어서 독송치 못했습니다."하고 대답했더니,

"너를 다시 인간 세상으로 살려보낼 터이니
이 금강경찬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인간세상에 널리 전하여라,

금강경은 5천1백4십9자로 되어 있으나
이 찬요를 한번 독송하면
금강경을 30만번 읽은 공덕과 맞먹느니라." 하고 일러주며
이승으로 다시 살려 보내 널리 전해지게 된 것입니다.

금강경은 大盤若바羅密經(대반야바라밀경)의
제9부를 이루는 경으로 석가세존께서 중생제도를 위해
法問(법문)을 설하신 49년중 21년에 걸쳐 말씀하신 귀한 法藏(법장)입니다.

누구나 이 금강경찬을 지성으로 독송하면
모든 죄가 소멸되고 정신이 맑아져서 반야지혜를 얻게 되며
여러 중생들에게 전해 독송케 하면
그 공덕으로 世世生生(세세생생) 괴로움 없는
부처님 곁에 태어나서 어진 권속을 만나 한 가지 정법을 닦아

미륵보살님께 無上妙法(무상묘법)을 듣고
三災八難(삼재팔난)을 면해
法樂(법락)을 누릴것입니다

부디 헛되이 여기지 마시고,
부지런히 독송 정진 하시어 정각을 깨달아
광도 중생 제도 하시길 바랍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출처 :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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